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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폴리매스, 뇌가소성 과 한계를 거부하는 다재다능의 힘 폴리매스(Polymath) 박식가. 여러 주제에 대해 광범위하게 알고 있는 사람.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다양한 영역에서 출중한 재능을 발휘하며 방대하고 종합적인 사고와 방법론을 지닌 사람 저자는 와카스 아메드는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떠오르는 청년 다빈치'로 불린다. 유너비시티 오브 런던에서 경제학을, 런던 정치경제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학위를,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신경과학 대학교 과장을 밟고 있다. 칼릴리 컬렉션 재단의 예술 감독이고, 구글과 위키피디아와 협업하여 디지털 큐레이션, 다 빈치 사후 500주년 기념행사 공식 개막식의 주최자이자 큐레이터였다.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저자는 무슨 홍길동인가? 몸이 여러개인가? 그래서, 현재 위에서 불리는 폴리매스 청년이다. .. 더보기
[책] 클루지, 더 합리적인 결정을 위한 책 8월부 퇴사를 한 후,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회사를 다닐 때도 틈 만나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 가슴이 답답할 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등 책을 많이 읽었다. 책에서 인생에 대한 해답을 얻은 적이 많았기 때문에, 계속 책을 찾았다. 그 이전에도 많은 책을 읽었지만, 게을러서 책 리뷰를 따로 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백수이니 시간이 날 때, 꾸준히 책에 대한 리뷰를 할 생각이다. 우선, 간단히 말해 클루지라는 책은 인간의 터무니없는 생각에 관한 책이다. 인간은 나름 자신이 합리적인 결정을 통해서 생각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내가 방금 들었던 정보나, 과학이나 확률에 기반하지 않고, 자신의 쓸데없는 생각에 갇혀서 비합리적으로 생각하고 결정하게 된다. 이러한 결정을 클루지라고 한다. 그.. 더보기
[책] 부자의 독서법, 부자는 어떻게 책을 읽을까? 현재, 여러 가지 책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읽고 있는데, 과연 내가 하는 독서법이 맞는지, 아니면 더 보완하거나 개선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지 의문이 들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내가 읽은 한 권의 책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서 부자들을 어떤 방식으로 책을 읽는지가 궁금했다. 한마디로, 부자들은 인생에서 책을 우선순위에 두고 치열하게 생존과 맞바꿔 가면서 읽고 있었다. 부자들은 대부분 책을 가까이 두고 읽었고, 책을 많이 읽는다고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되지는 않지만, 적어도 부자들은 책을 읽고 있었다는 점에서 책이 위력은 검증되었다.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도 책을 가장 많이 읽는 사람들 중 하나이며, 빌 게이츠에게 "초능력 하나를 갖게 해준다면 어떤 능력을 원하냐?'에 대답으로 책을 "빨리 읽.. 더보기
[책] 인생의 절반쯤 왔을때 읽어야 할 손자병법, 지피지기 백전 불태 인생의 절반이 정확히 어느 정도를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손자의 전쟁에서 이기는 병법을 알았을 때 우리는 위닝 메날을 갖출 수 있다. 책을 읽기 전, 간단한 리뷰를 봤었는데 에전 고전이라 현실에서 어디에 적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글을 봤다. 사실 고전은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 가치가 있다. 현실 사회에 대입해도 크게 본질은 달리 지지 않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다. 손자병법 말 그대로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을 자세히 기록해 두었다. 손자 시대로 돌아가서, 이 책을 가지고 있다면 웬만한 전투에서 패배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언제나 실전은 다른 법이기 때문에, 많은 변수들이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손자는 전쟁의 본질을 알고 있었다. 전쟁을 통해서 나라를 함락해야 하는.. 더보기
[책] 타이탄의 도구들, 무엇이든 탁월한 사람들의 습관과 생각은? 지혜롭거나, 부유하거나, 건강한 사람들의 비밀을 담은 책, 타이탄의 도구들이다. 타이탄이란 위와 같은 사람을 칭하는 말이다. 타이탄이 되기까지 어떠한 생각과 방식으로 그 자리에 올랐는지, 도구들을 하나씩 알아보자. 하나, 하나 사례로 들다보면 너무 많은 얘기들을 써야하므로, 타이탄들의 공통점은 무엇이며, 어떤식으로 아침을 보내고 있는지 알아보고, 우리의 삶에 가장 빨리 적용해 도구들을 습득해보자. 간단히 정리하면,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를 정리하고, 간단한 잠깨기 운동(5~10회)정도 팔굽혀펴기, 찬물로 샤워하기를 한다. 그 후, 간단히 명상을 하고, 약 10~20분쯤. 따뜻한 차 한잔에 아침 일기를 작성한다. 이 모든것을 행하는데 40분이 안걸린다. 우선, 나한테는 잠자리 정리도 훌륭했지만, 가장 좋은건.. 더보기
[책] 설민석의 삼국지, 인생무상을 느끼며.. 어렸을때 삼국지 관련 만화를 보거나 게임을 많이 했던 기억이 있다. 그 추억을 되새겨 쉽고 빠르게 읽기 위해서 설민석의 삼국지를 선택했다. 어렵거나 불필요한 부분을 과감하게 날려버리고, 설민석 특유의 구어체와 쉽고 빨리 이해할 수 있게 약간의 상상력을 감미한 삼국지의 기초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 삼국으로 나뉘게 되었고, 마지막 통일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그 시작은 황건적의 난으로 세상이 어지러울때, 즉 난세에서 영웅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각지에서 영웅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처음은 유비, 조조, 손견, 원소들이 나와, 십상의 난때 동탁과 싸우기 시작한다. 동탁의 진형에는 당대 최고의 무사라 꼽히는 여포가 있었고 왕윤의 딸 초선이 뒤흔들어, 여포와 동탁 사이를 이간질해 여포가 동탁을 죽.. 더보기
[책] 싯다르타, 마지막 깨달음의 답이란 싯다르타의 저자인 헤르만헤세는, 독일에서 태어났는데 어머니가 인도분이셨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아시아권, 인도나 중국의 사상 영향을 받고 이 책을 완성하지 않았나 싶다. 이 책은 싯다르타라는 인물이 여행을 통해서 많은 스승을 만나고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말해준다. 싯다르타라는 ㅈ인공을 만든 헤르만헤세의 작품 세계와 그의 사상에 놀랄 수 밖에 없었고, 내가 느끼기에 싯다르타는 헤르만헤세가 살면서 그토록 고뇌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많이 고민했던 그 자신이 아닐까 생각된다. 싯다르타는 친구 고빈다와 함께 고향을 떠나 고타마 붓다라는 완성자를 찾아서 떠나게 된다. 친구 고빈다는 붓다의 제자로 들어갔고, 싯다르타는 거기서도 큰 깨달음을 얻지 못하고, 지속적인 의문점을 갖게 되어, 다른 스승을 찾아 떠난다. 거기.. 더보기
[책] 건강의 뇌과학, 뇌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란 건강의 뇌과학, 우리의 먹는 칼로리 중 약 20%을 뇌에서 차지한다. 2,000kcal을 섭취한다고 했을때 두뇌에서는 약 400kcal을 소비한다니, 우리의 몸 중에서 가장 작은 부분은 뇌가 20%을 차지한다는건 그 만큼 신체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건 아닐까?.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뇌이니, 뇌를 조금 더 잘쓰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건강의 뇌과학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뇌를 조금 더 건강하게 유지할수 있는 방법들을 가르쳐준다. 무엇보다 단 한순간의 방법으로 뇌를 좋아지게 만드는 방법이란 없다. 지속적으로 관리해야만 뇌에 건강도 복리로 쌓이니 모든 이치는 비슷한거 같다. 책속에서도 나와있지만, 주식처럼 단 한 번에 부자가 될 수도 있지만, 가능한 시장에 오래 머물러 있는 사람이 복리로 이기는 게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