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오래된 연장통, 자연선택 다윈의 힘
이 책은 진화심리학, 자연 선택 과정에 따라서 현재 우리가 특정 행동을 하는것을 이해시켜준다. 첫 번째 연장부터 서른 세번 째의 연장. 총 33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우리가 자연스레 알고 있지만 왜 그런지 정확하게 설명할 수 없는 부분들을 진화심리학을 통해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우리의 뇌는 아직도 구석기 시대에 머물러 있고, 현재 상황에 맞게 재적응 됐다고 볼 수 있다. 구석기 시대로 돌아가서, 그때의 상황을 이해하면은 현재를 더 정확하게 이해 할 수 있게 된다. 그 시절에는, 수렵과 채집 활동시기였으므로, 소수로 몰려다니며 부족 사회를 이루고, 남자들은 사냥을 위주로 하게된다. 사냥을 하게 됐을때, 매번 성공할 확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 육류로 가져오는 고기는 그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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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하는 뇌, 멀티테스킹이 불가능한 일?
이 책은 인지심리학자이자 신경과학자인 대니얼 J. 레비틴에 의해서 쓰여진 책이다. 이 책은 왜 우리가 정리를 해야하는지 명확하게 이유를 알려준다. 우리는 현재, 정보의 홍수, 정보의 바다, 정보 과부하의 시대에서 살고있다. 그래서 너무 많은 정보에서 어떤것을 선택하고, 피해야할지 순간 판단력이 흐려지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흔히, 가장 많은 착각 중 하나, 멀티테스킹에 대한 오류를 보여준다. 우리의 사바나의 뇌는,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멀티태스킹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전전두엽피질의 관리자모드와 몽상모드, 백일몽 모드라고 하는데 이 2가지가 계속 번갈아가면서 일하도록 설계 되었기 때문이다. 이 두가지 모드를 변경해주는 스위치는 섬엽이라 불리는, 전전두엽피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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