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믹스 상폐..업비트 슈퍼갑질을 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는데..............


작년 11월 약 3만원 이었던 주가가... 약 25만원까지 가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이렇게 올라간것도 위믹스 때문이었지.. 코인광풍과 더불어, 닷컴버블 마냥, 코인에 코자만 게임이랑 엮으면 주가가 상한가를 가니깐... 사실 위믹스를 발행해서 가격을 높이면, 주식보다 훨씬 쉽게, 자본조달이 가능한데... 분명 청사진은 좋았지만...그리고 내부 관계자는 초기에 돈을 엄청 벌었겠지......다단계다. 코인이라는 시장이 주식처럼 법적으로 제대로된 규제망이 없고, 자산으로 인정 받은지도 약 1년됐나...
약 21년도 만해도 화두는 코인과 메타버스
약 20년도 만해도 화두는 BBIG, 배터리, 인터넷, 게임, 바이오
비트코인도 300~500백만원 이었는데, 8천 만원까지 찍고 내려갔던...김프까지 끼면서 난리도 아니었는데....
22년도 초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유가폭등, 연달아 자이언트스텝 0.75% x 3
항상, 버블에 한가운데 있는데 버블인지 모른다. 사람이란게 참...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지만, 그 흐름은 반복된다." - 마크 트웨인 - 의 말이 생각이 난다.
삼성전자도 한 때, 96,800원까지 갔었는데, 현재는 6만 전자, 3만 전자 까지 갔으니 생각해보니 약 2배 됐네
이 광기의 현장에 그대로 있었던걸 몸소 느꼈으니...잘 기억해 둬야겠다.
다시 반복되기 때문에, 그 시기는 언제 일지는 모르지만...
세상은 참 역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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