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고독과 우울감 극복
저자는 사이토 다카시, 메이지대 괴짜 교수로 불리운다. 그는 평범한 대학원생에서 메이지대 교수가 되기까지, 혼자 보냈던 10년의 힘을 말해준다. 현재 많이 외롭거나, 고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거나, 또는 우울감이 찾아올때 이 책을 보게 된다면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우리 대부분은 혼자 있는 시간을 잘 버티지 못한다. 어렸을 때, 항상 부모님과 같이 있고, 부모님과 떨어져 있을때면 친구와 어울린다. 우리는 그렇게 혼자있는 시간을 '부정적인'인 것으로 취급하거나, 많이 외롭다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러다, 우리는 사춘기가 되면 자연스레 혼자 있는 시간의 필요성을 느낀다. 그때부터 각자 독립된 방을 원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형성한다. 하지만, 그 시기도 매우 짧다. 매우 예민한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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