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오웰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동물농장, 동물은 인간인가, 인간이 동물인가 이 책은 1945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에, 조지 오웰이 소련의 스탈린 체제를 풍자하기 위해서 만든 책이다. 책을 먼저 읽고 나서, 이 배경을 훑어보고 역시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자마자 생각난 국가가 바로, 북한을 떠올렸으니... 정확히 사회주의를 풍자하기 위해서 쓰였다는게 확실했다. 존스라는 인물이 메이너 농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거기서 가장 나이가 많고, 지혜로운 돼지, 메이저가 한 가지 유언을 남기고 돌아가게된다. "인간들은 우리의 적이다. 인간들로부터 독립을 해야한다.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기억해야한다." 말을 남겼다. 어느날 존스가 농장 운영을 제대로 하지 않아, 동물들이 들고 일어나서 존스와 그의 일꾼들을 내쫓아 버린다. 그렇게 어지러운 상황에서 리더가 필요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