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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프래질

[책] 폴리매스, 뇌가소성 과 한계를 거부하는 다재다능의 힘 폴리매스(Polymath) 박식가. 여러 주제에 대해 광범위하게 알고 있는 사람.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다양한 영역에서 출중한 재능을 발휘하며 방대하고 종합적인 사고와 방법론을 지닌 사람 저자는 와카스 아메드는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떠오르는 청년 다빈치'로 불린다. 유너비시티 오브 런던에서 경제학을, 런던 정치경제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학위를,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신경과학 대학교 과장을 밟고 있다. 칼릴리 컬렉션 재단의 예술 감독이고, 구글과 위키피디아와 협업하여 디지털 큐레이션, 다 빈치 사후 500주년 기념행사 공식 개막식의 주최자이자 큐레이터였다.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저자는 무슨 홍길동인가? 몸이 여러개인가? 그래서, 현재 위에서 불리는 폴리매스 청년이다. .. 더보기
[책] 안티프래질(나심 탈레브), 강해지고 싶은 자만 오라. 나심 탈레브의 이전 책, 블랙스완을 읽고, 너무 감명받아 '안티프래질'로 나심 탈레브 시리즈로 달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한 마디로...와...X 쩐다. 나심 탈레브의 진 면모를 볼 수 있는 책입니다. 그는 도대체 무엇인가...저는 나심 탈레브를 '철학자'로 판명하겠습니다. 그의, 사고의 폭과 깊이에,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을수 있을까"란 경외심까지 들게 만들었습니다. 나심 탈레브 도대체 어떻게 그런 사고와 폭을 가질 수 있었을까요? .. 너무 진부하지만 답은 '책'이었습니다. ???뭔 책?, 이라고 생각 하실수도 있지만, 맞습니다. 나심 탈레브는 13살때부터 한 주에 30~60시간의 책을 읽었습니다. 하루로 환산해보면 최소 4.5시간에서 많게는 9시간 까지 읽었으니.......웬만한 사람과 대화를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