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코스피는 1900을 넘어 버렸다.
이번 코로나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투자의 경험치는 2008년 금융위기 사태급이니.
기존에, 신규 진입자들에게 좋은 수익을 안겨줬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진정한 경험치를 얻어가는 사람은
그전에 주식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 일것이라 확신한다.
코스피가 1400 찍었을때, 나는 유튜브에 영상까지 올리며 이제는 정말 미친가격이다.
더 이상 바닥을 잡는것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영상을 올렸었다. 그 이후로 숨도 안쉬고 1900을 복귀해버렸다.
1400 1500 1600 1700에 샀어도, 수익인데 ㅋ ㅋ 1300기다리고 있었나? 더블딥? 그런걸 어떻게 아냐 ?
그런걸 알고 타이밍을 맞추려는 자체가 죄악이고 무지라고 생각한다. 그냥 트레이더일뿐.
좋은 주식은 변동성을 이겨내며 우상향하는게 진리인것이니
그렇담에 주식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란 무엇일까?????
모든 악악악악재가 겹쳐서 너도나도 욕하며, 아무도 관심 받고 있지 않을때가 세상에서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다. 근데 다른 종목 가는것만큼 잘 안갈수도 있다. 어느 정도 악재가 해소가 되야지 날라갈 준비를 하지.
어떻게 보면, 좋은주식보다는 자산포트폴리오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기도 하다.
주식이 물려있어도, 그 기업에 대한 미래 Vision 과 View 가 바뀌지 않는한 buy & holding 전략은 유효하다.
이번에 돈을 잃고? 사실 뭐 코로나 끝나면 다시 올라오기 때문에, 잠깐의 손실은 그저 눈에 보이는 손실이지
이걸 진짜 손실로 인식하는것 자체가 무의미,
나는 항상 세계여행을 꿈꾸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가 거의 종식되면 언제 그랬냐는듯,
비행기를 타고 세계 여행을 다니겠지, 은행에서 대출을 받거나, 편의점에서 소비재를 사든, 쇼핑을가서 옷이나 신발을 사거나, 통신사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하고, 나는 00핸드폰을 여전히 쓰고있겠지, 무선이어폰을 쓰고, 자동차보험은 00화재를 쓰며, 금융기관의 환율이나 수수료 떼먹는데 그 증권사를 이용하며 나는 또 MTS을 이용해서 거래를 하며, 아침 출근에는 자동차를 타고 다니겠지.
시장을 부정적으로 보면 한도 끝도 없다. 나는 그냥 내가 사고 싶은 기업을 살뿐... 나라가 지속적으로 번영할거
같으면 지수를사도 괜찮음. 그 지수에 어떤 종목들이 있는지 살펴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된다.
투자에 왕도는 없다. 그냥 내가 어떤식으로 주식을 하니까 되더라??? 이정도만 갖고 있어도 충분할듯
그걸 계속 한 층 더 발전시키는 방법으로...
나의 궁극적 목표는, 주식으로 돈 버는게 아니라, 경제적 자유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 어떤식으로 투자의 방향을 잡아갔을때 가장 큰 수익으로 나중에 얻을 수 있을까?
란 생각을 가지고 투자에 임하고 있다.
2020년은 정말 다이나믹한 주식시장이 될거같다. 몸소 뚜들겨 다맞았으니, 앞으로 10년 ~20년 이면
정말 큰 부를 얻기에 충분한 시간이라 사료된다.
자~그럼 긴 호흡으로 가봅시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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