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햄릿(셰익스피어),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 쓰여진 시기는 '1600-1601'에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연극이나 TV프로그램에서 많이 봤었는데, 완전히 무대 연극처럼 되어있는 형식으로, 왜 그렇게 연극에서 많이 햄릿이 나오나 했더니 역시나..이유가 있었다. 참 맛은 연극으로 보는게 더 좋을거 같다. 햄릿, 세상에 모든 나올 수 있는 인간 관계에서 오는 비극까지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책이다. 5부 마지막 장면에서 갑자기 모두가 다 죽어버리니... 참 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사람은 햄릿의 우유부단한 모습에서 조금 짜증났다고 하는데.. 햄릿의 나름의 진중한 면모가 보인다. 유령의 말 따위를 곧이 곧대로 듣지 않고, 연극이라는 요소를 써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의 모습을 관찰하여 확신하는 책략가 적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