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스킨인더게임, 책임은 누가 지는가
나심탈레브의 인세트로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끝냈다. 인세르토(Incerto)란? 불확실하고, 불투명한, 운과 확률의 작용, 인간의 착오, 리스크와 관련된 뜻이라고 볼 수 있다. , , , 인세르토 시리즈는 위와 같이 4개로 구성되어 있다. 읽는 순서는 위에 나열된 순서로 읽기를 나름 추천해본다. 나심 탈레브는 레바논 출신으로, 지중해, 유럽, 고대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그에 관련된 예시들이 많이 나온다. 물론, 이 예시가 나오는 것은 린디 효과 때문인데, 오래된 것에는 그만한 합리성이 존재한다는 이유다. 나심탈레브 인세트로 시리즈를 읽으면서, 소름 끼치는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역시나 마지막 책, 스킨인더게임에서도 소름이 끼쳤다. 특히, 이 마지막 책을 읽고 나서야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답답했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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