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미래의 부 Feat.이지성

 

 

이지성 작가..꿈꾸는 다락방으로 유명한 저자다. 나 역시, 이지성작가에 책들을 꽤 읽었다.

 

이 책은 봤을때, 여기저기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정리해서 출간한 느낌밖에 들지 않았다.

 

책의 내용 거의 90% 이상은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었다.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가 알고 있을 법한..

 

그래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요약 하고자 한다.

 

책의 초반부에 나오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에는 연금제도가 많이있다.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생각보다 관련된 연금들이 많이있다.

 

중요한건.. 국민연금도 곧 2030년?정도부터 마이너스가 시작된다. 나머지 연금들은 이미 적자로 돌아서서

 

젊은이들의 혈세를 투입해서 주고있는 방식이다. 열심히 일하는 20, 30 MZ세대가 노인들을 먹여살리는 나라로

변하고있다.

 

그래서 이지성 작가는, 하루라도 빨리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 중에 부가 몰리고 있는 곳은

 

미국 초 우량주라고 강조 하고있다.

 

과거에는 석유가 금이었지만, 이제는 데이터에 주목해야한다. 데이터를 많이 소유한 기업이 인공지능이나 AI,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다시 소비자에게 재판매하거나 기업의 우위를 가질 수 있게된다. 이건 내가 덧붙였다.

 

그렇게 주목해야될 테마를 , 반도체, 데이터, 클라우드, 6G, 자율주행차, OTT, 헬스케어 관련된 이야기를 해준다.

 

1. 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로 크게나뉜다.

 

전체 시장은 메모리시장이 23% 비메로리 시장이 77%정도로 압도적으로 비메모리 시장이 넓다.

그 중 23% 중에서 한국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70%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비메로리 시장은 대부분 미국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다. 그 중에서 ASML 을 추천?을 대놓고 하고있다.

 

ASML은 뭐하는기업이냐.. EUV기계를 만들어서 1대에 2천억짜리를 삼성전자와 TSMC에 납품하고 있는

전세계 유일기업이다.

 

두 업체중 누가 이기든, 상관없이 돈을 번다.

 

위에 챕터마다 하나씩 정리하려 했지만..생각보다 오래 걸릴거같아 더 요약 을 해야겠다.

 

우선 이 책은 초우량 기업이나, 대표적으로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정도를 약간 세세하게 파고들어서 그 기업들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려준다. 이 외에도 전체적인 시장상황이나 앞으로 어떻게 되어가겠다? 라는 생각도 같이 곁들여있다.

 

주식이 붐이긴 한가보다... 이지성 작가도 어느덧 이제 주식강사가?가 되어서 활동을 하고 있다...

 

예전에는 R=VD 생생하게 꿈꾸면 이뤄진다는 걸 설파 하시더니.. 이제는 주식을 사라고 하신다...

 

작가님도 이제 꿈을 이루기 위해서 몰두하는것 보다, 주식하는게더 빠르다 라는 느낌을 설파하시는거 같다.

 

노동차기보다 자본가치가 훨씬 더 커진 세계에서 살고있다... 1년만에 부동산이 2배가 되어버리는 마법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는 뭘 해야할까... 회사 3~4년 다녀서 나름 목돈을 모으고 사업을 하든

투자를 하든..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처음부터 자기가 원하는거나 잘하는걸 미리 발견하고 몰두하는게..

 

사실 뭐.. 나이가 중요하나 싶다. 하루라도 빨리 자신만의 길을 찾아봅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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